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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잠시 훔쳐온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안만은
세상 시름, 두려움도 잊고
따뜻했었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해
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 퍄퍄퓨

12.22 | 00:58
최영미, 옛날의 불꽃
@ 퍄퍄퓨

12.22 |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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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시를 하나씩 올리고 있는데요
이거 볼때마다 좋아하는 소설이 생각 나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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