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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 퍄퍄퓨

02.26 | 23:43
부산 바캉스~~~~~~~~~~~~~
는 아니고 히른의 부산 여행
제브랑 셋이 붓싼에서 놀았다리
담곰 폼푸 이빨요정(머핀인데 히른이 자꾸 스팸이라고 부름) 데리고 다님

차이나 타운에서 러시아식 팬케이크도 먹었구요
 ↳ 보통 익숙한 팬케이크 보다 얇고 쫀득했음!!
고래사 어묵 본점에서 어묵도 잔뜩 먹었구요
 ↳ 튀긴 어묵종류가 진짜 존맛탱이었음!!!
소품샵들 구경 했구요
 ↳ 스티커 샀음ㅎㅎ
스티커 사진도 찍었구요
 ↳ 조조 포즈로 하기로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자세 모르겠어서
  엉망진창으로 찍음 헤헤
달조리법? 가서 크레페도 먹었음
 ↳ 맛있는데 웨이팅도 길고 아이스크림 밑으로 다 빠졋다.

원래 짰던 일정대로 된게 하~~~나도 없었는데
같이 같 사람들이 재밌으니까 내내 즐거웠다
녹아내려 못간게 좀 아쉽긴 한데
이건 히른한테 녹아내려 맛보여주는거 실패한게 아쉬운거지
딱히 못먹어서 아쉽진 않음
담에 또 납치해서 녹아내려 먹으러 오라고 꼬셔야지
또 올진 모르겠지만..하하!!

내일은 히른이 우리집에 온다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뭐보여주지 고민함
시립도서관에 추억의 만화?관 있던데 거기나 들러볼까나

여행은 계획대로 되는거 하나 없어도 늘 즐겁다
그것이...여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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