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의 메인 사진은 엄마랑 점심에 해먹은 김치수제비(feat.백종원레시피)라네요😏
고민했어요 왕 많이 자란 방토 사진을 넣을지 수제비를 넣을지 ㅎㅎ
좋은 일을 한번 써볼까나요
들고 있던 마감을 다 쳐내고 하루가 정말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좋아요
글고... 또 뭐가있지 아 참
제브 친구분? 지인분?에게 나기사 인형을 샀어요
진짜 너무좋음 콩눈 나기사임.....
란 나기사는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목소리 들으면 까무러치게 좋아서 게임 메인 화면에 쥰히요 세워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암튼 그렇고요 또 뭐가 있지?
뭔가 쓰고 싶은데 졸리니까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블라인드 멜로디를 봤는데 잘 만들었더라고요
유튜브에서 리뷰 영상인가? 봤었어서 대략적인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역시 실제로 보는건 다른 느낌
후반부에 몰아치는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딴짓하다가 못따라가서 뒷부분은 솔직히 대충봤지만 그래도 잼썼음ㅎㅎ
발리우드 영화치고 좋았던 점은 노래씬이 뜬금없이 나오지 않고 스토리에 잘 녹여냈다는 점!!
나..생각보다 인도 영화가 잘 맞는듯..
뮤지컬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거겠지만요? 헷

아그냥 누울래

방토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