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격조했습니다. (별로 안지났음)
방 구조를 또 바꿨지요
제 방에 쇼파를 하나 뒀어요
쉴때 쇼파에 앉아서 쉬니까 정말 좋아요
자는 공간/쉬는 공간/일하는 공간 이렇게 분리되니까 너~~무 좋아요☺
협탁도 하나 뒀구...트롤리를 사서 드레스 룸도 분리를 했어요
우리 집에서 내방만 깨끗한 느낌이라고 엄마랑 웃었음
근데 진짜 그런것 같음ㅎㅎ
식물들은 쑥쑥 자라고 있다가 또 요즘 해가 안나니까 멈칫하네요
방토는 벌써 4번째 잎이 올라왔구요
바질은....아니 글쎄 새싹 다 분양한 줄 알았는데
지난주엔가? 이번주 촌가?
해가 엄청 쨍하게 며칠 났던 날이 있는데
그 깊은 곳에서 하나가 또 싹을 틔워서 흙을 뚫고 올라온거예요
그것도 아주 튼튼하게ㅠㅠ
그래서 죽이지도 못하고 또다시 당근을 했답니다
빼내니까 줄기가 엄청 긴거 있죠
얼마나 깊이 묻혀있던거냐고 녀석🥺
데려가신 분이 화단에 심으신다니까 그곳에서 잘 자랐음 좋겠어요
또 뭔가 그동안 일이 많아서 쓸게 많았는데
좀보이드를 했고? 너무 재밌었고?
스타듀밸리도 했고? 너무 재밌었고?
앗 졸리다
히른한테 푸딩(사진에 있는 컵 등) 받아서 먹고 거기다 폼푸를 담았고?
만족스럽고?😆
롯카노츠유? 일본 그 사탕 안에 술들어간거
그걸 사봤는데 사탕맛은 아니고 설탕 안에 술이 들어간 느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전 면세점에 파는 초콜릿 안에 술들어간게 더 맛있는듯요
초코술 너무 맛있는데
예전에 뉴욕 여행하고 돌아올때 그걸 잔뜩 샀었거든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또먹고싶다
내일 피톤치드 디퓨저가 와요
방에 놓으면 방.꾸 거의 끝남!!
이번달 말에 히른이 놀러온답니다
그 날만 기다리며...총총🌱

롯카노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