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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 퍄퍄퓨

10.09 | 20:25
엄마랑 후쿠오카 갔다왔더연 > <
2박3일이었는데 엄청 알차구 잼썼다
둘째날 부츠 신고 2만보를 걸었음..
미쳤음..
발에 물집 잡힘
하지만? 재밌었다
밤에 나카스 크루즈 탔는데 사람들이 양옆에서 막 손을 흔들어줌
나도 신나서 막 손흔들었음
너무너무 재밌다 사실 이게 제일 잼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퍄퍄퓨

10.09 |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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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시간이 애매해서 온천 가려던거 접고 숙소 옆 마트에 감
마트음식 4만원어치 털고 포식💓


아침에 가면 100엔으로 빵 세트를 추가할 수 있는 커피샵!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커피는 today's blend로 마셨는데 엄청 부드러웠음
일본 물이 대체로 부드러운 것 같아요?
욕실 물이나 생수도 그렇더라구


원나라랑 싸웠던 무슨 공원이라는데 현청 앞에 있음
현청에서 밥 먹고 나오니
학생들이 농구하고 있어서 잠깐 구경했다


가을 파르페🌰랑 배 프라페🍐


예약하고 간 모츠나베ㅎㅎ
......신경써서 제일 안쪽 자리 넣어줬는데
인터넷이 갑자기 안돼서 번역기가 안켜짐
덕분에 기본 메뉴랑 죽만 먹고 나옴 흑흑ㅠ


크루즈 기다리면서 아픈 발 한컷 ..^ ^


나카스 크루즈~
바람도 시원하고 넘 좋았다


돌아가는 날 날씨가 넘 좋았음!
재밌었다!!!


원래는 이런 일정이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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