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설......문장이 너무 예쁘면서도 감정을 따라가기 쉽게 잘 담아냈음
다만 ........
bl소설이라 추천하기 머뭇거려지는...
그런것이다
근데 진짜 잘썼음..
나도 인생에 희건이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누군가를 사랑해줌으로써 내 마음에 위안이 된다면 그 사람은 동의없이 도구로 사용되는건데 괜찮은건가...만약 내가 더이상 그 사람이 필요해지지 않는다면? 인간을 필요가치적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있는건가? 뭐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이 떠올라서 이런거 생각할 시간에 잠이나 한시간 더 자겠어요
다만 ........
bl소설이라 추천하기 머뭇거려지는...
그런것이다
근데 진짜 잘썼음..
나도 인생에 희건이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누군가를 사랑해줌으로써 내 마음에 위안이 된다면 그 사람은 동의없이 도구로 사용되는건데 괜찮은건가...만약 내가 더이상 그 사람이 필요해지지 않는다면? 인간을 필요가치적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있는건가? 뭐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이 떠올라서 이런거 생각할 시간에 잠이나 한시간 더 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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