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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퍄퍄퓨

05.16 | 20:56
이거 진짜 열심히 그렸는데 중간에 길을 잃어서 결과물은 원래 그리고 싶던 거랑 좀 거리가 멀어졌다 하핫 그래서 중간에 그냥 급마무리함 하.......몇년동안 제대로 된 채색을 한 적이 없어서 그냥 아주 퇴화를 한듯
ㄷ

05.17 | 22:46
당신은 일러스트의 신이에요. 넋놓고 한참이나 봤네... 물결 표현도 그렇구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ㅡㅠ 잉 좋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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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퍄퍄퓨

05.18 | 20:15
젠장......................부끄럽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클튜 브러쉬가 저를 많이 도와주네요 그리는 내내 일러레들은 매일 이런걸 한다고?....<-이상태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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쮼

05.18 | 08:08
와아아 명방 친구인가요?! (ㅜ___ㅜ) 반짝반짝하구 아름다운데 원래 그리고 싶으셨던 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해져요 (8____8) 뺘쀼님의 그림은 세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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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퍄퍄퓨

05.18 | 20:17
네!!!!!!!!!!!!!!!!! 파죰카라고 늑대족이에요 ^ ^
원래 그리고싶던건 저런 연둣빛이 아니라 청록색의 차분한 ...무거운 쿨톤 숲이었는데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좋아하는 색으로 범벅을.👍
그림천재들이 칭찬해주니 더 뿌듯하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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