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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 퍄퍄퓨

04.12 | 12:26
바질의 최후.png
...
무슨 예술 사진 같이 나왔네요 텀블러감성
하 ...
어제 바람이 심하게 불었잖아요
잠깐 밖에 내놓았다가 깜빡 졸았는데 그새 밑으로 떨어져서...
계속 보고있었는데ㅠㅠ...........
내잘못 맞음..
뒤쪽이 화단이라 사람한테 안맞아서 진짜 다행임
차로도 안떨어졌어요 흑
그건 다행인데 뒤에 들꽃이 무성해서
바질을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는 거예요
부서진 화분만 있고(떨어지면서 아랫집 난간에 맞은것 같음)
너무 슬퍼
밑에서라도 잘 살면 좋겠는데
많이 자란 상태라 뿌리 활착 어렵겠지
아놔....난 진짜 바보야
젠장....
@ 퍄퍄퓨

04.12 | 14:15


방토 공주님 용안을 뵙는데 꽃대가 올라와서 잘라 주었어요^^
겸사겸사 맨 아래 가지도 잘라주었습니다
너무 잘자라서 곤란.



자른 가지는 번식 시도를 ㅡ
안될것 같지만 일단 한번 해본다
소피

04.12 | 19:50
어머!!!!
바질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ㅠㅠ
다시 무럭무럭 자랄 날을 기다릴게요,,,
들린 김에 방토 공주님에게 인사하구 가요 뽀뽀날림...
@ 퍄퍄퓨

04.12 | 23:18
.. . .. .. ... 🥹
이렇게 된 이상 공주 농장이나 차리려구요
소피님의 기운을 받아 20체로 만들어보겠습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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