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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 퍄퍄퓨

06.29 | 23:03
사존을 닮앗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실바니안 보더콜리를 구입하다
너무너무 귀엽다 깜찍
꼬리 부숭부숭해서 더 웃긴ㅠㅠ

토마토가 너무 잘자란다
더 깊이 더 큰 화분에 심어주고 싶지만 참아야지...
지금 맺힌것만 해도 40개쯤 되는 듯한데
9~10월달까지 계속 열릴테니까
기대 수량 약 100개? 후훗

유칼립투스도 날이 뜨거워지니까 부쩍 쑥쑥 자람
이파리가 지금은 손바닥 1/4 정도 크기로 커졌음
나무가 되었음 좋겠어
내가 제주도에 살았다면 노지월동 시켰을텐데~~~~~

병원 이제 그만 가고파
담주쯤 실밥 풀것같음
실밥 풀때가 젤 아프지 않나요?
살과 일체화 된 실밥을 뽑아내는 그 과정
굉장히 고통스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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