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click)

 

| 이야기

@ 퍄퍄퓨

05.18 | 20:42
안녕하세요
나는 퍄퓨🎅

데못죽을 봤습니다
보다보니 어느샌가 내가 러뷰어가 되어 있더라고요
왜 인기 많은지 느꼈어요
현역으로 뛰던 핫티 시절,
그리고 찐 초창기 아미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그사람들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던 마음을
가상의 2D 아이돌을 보면서 다시 느꼈어요
에필로그도 깔끔하게 끝나서 좋았습니다
약간 아쉬움이 남아야 여운이 오래가니까요

문대 느낌으로 써봤네요
사진은 며칠전 방토인데요 실내로 들여주니까
또다시 폭풍 성장을 하고있음..
키가 너무 커버려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에요
일단 뿌리가 화분에 너무 꽉차는 것 같아서
아랫쪽 뿌리 뎅겅 잘라내고 안쪽으로 더 깊이 넣어줬어요
그위로 복토!
큰 화분으로 바꿔주면 더 많이 자랄텐데...
그럼 관리하기가 어렵단 말이죠
계속 이 딜레마에 빠져있네요
힘닿는데까지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과. 적당히 자제하자는 마음.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