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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 퍄퍄퓨

07.12 | 20:26
뭔 사진을 올릴지 고민을 많이했는데 역시 지난글에 제주도 얘길 했으니 제주도에 가서 가져온 슉슉슉피했지롱 엽서를 자랑해봅니다
담주부터 드뎌 수영 접영을 해요~~~~~
처음에는 배영이 제일 쉽다, 했는데 이제는 자유형이 제일 쉬움..
배영은 팔 힘이 부족해서 빨리 헤엄치는게 힘들구
평영은 몸을 밀어넣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됨 흑흑 😭
요즘 몸이 자꾸 아프네요 내시경을 한번 해봐야겠음..
어디 쓰지 못했는데 금붕어 한마리가 용궁으로 갔어요ㅜㅜ
흰놈이 더 덩치가 커서 종종 괴롭히는걸 봤는데,,,,,쩝,,,,,,,,,
나 아니면 그 애의 삶을 기억해줄 존재가 없어서 여기다 기록을 남겨둡니다
착하고 좋은애였는데 너무 마음이 아픔..
면보에 싸서 화단에 묻어줬음 다음 생엔 꼭 행복하길 바라며,,
남은 한마리는 혼자 둘 수가 없어서(금붕어는 혼자있으면 외로움을 탄다네요)
몸집이 엇비슷한 아이로 한마리 데려왔음
얘는 엄청나게 활발해서 그런지 둘이 기싸움 안하고 잘 지낸다
바보자식들 밥을 줬는데 부스러기 쪼아먹고있음
@ 퍄퍄퓨

07.12 | 22:54








제주도 사진 몇장 달아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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